840은 대구 회사들과 공배 노선인데ㅋㅋ 차량번호도 없이... 그리고,방면 팻말은 폼으로 있나요..? 하양 방면인지 영대 방면인지 기사님들이 앞에 팻말로 표시해놓는데 제발 그거좀 보고 타세요 그게 뭐가 어렵다고~ 그리고 운전석에서 걍 말하면 잘 안들리니까 큰소리로 손잡이 잡으라 하는거죠. 이것마저 불친절한거면 일일이 비위 맞춰야 됩니까? 알아서 잘 하면 큰소리가 왜 나옵니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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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840번노선은 대구와 공배노선으로 한일운수, 경상버스 그리고 당사가 공동 운행합니다.
위의 글내용으로는 어느 버스회사인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당사버스기사님들에게는 친절응대를 할수있도록 교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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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배 노선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초행길이라 방향을 정확히 모를수도 있지요..팻말이 있었더라도 그 방향 한번 더 언급해 주는것이 그리 힘든가요?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는건 당연한 일이 아닌가요?그 상황에 차량번호까지 다 외웠더라면 더 현명하게 대처했겠지요.기사님의 짜증스런 고함소리를 직접 들으셨다면 과연 이렇게 말씀 못 하실걸요?이건 비위가 아니지요.서비스업의 기본이지요.쩝.
요즘은 버스에 오를 때,"안녕하세요,어서오세요."라고 승객을 반겨주시는 기사님들 많으십니다.그 한마디가 얼마나 반가운지 아십니까?서로 소통하는 사회가 밝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지요.참고로, 그거 아시나요?어린이와 노인들,그리고 미성숙한 청소년들은 알아서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어른들의 작은 배려가 내일의 청소년들에게 힘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위의 분, 참 여유가 부족하시네요. 하지만,관리자님의 답변은 고맙게 수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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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걸때는 어느회서 어느차량인지가 정확해야 불필요한 민원이 안걸리니까 공배노선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죠 말뜻 이해를 못하시네요^^ 그리고 버스기사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짜증내겠습니까? 하루에 몇시간씩 하는 일을 몇년동안 반복하면서 별별 사람들 다 봤으니 짜증이 쌓인거겠죠. 여유 부족한걸로 치면 님도 다를게 없네요~ 그리고 버스기사님들은 서비스업이 아니라 운수업인데..~ㅋㅋㅋ 굳이 한번더 언급안해도 팻말보고 알아서타면 서로 번거롭지 않고 좋은데,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으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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