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1일 오전 10시 21분경 사월역에서 자인가는방향으로 399
버스를 타려하는데 정류장을 지나치고 그냥 가시려하길래 세워서 탔습니다.
자리에 다 앉기도 전에 급출발을 하시더니 운전자체를 너무 험하게 하시더군요
급출발 급정거 심지어는 다른버스보다 속도도 과속하시는것 같더라고요?
급정거하시는 바람에 튕겨나갈뻔했습니다
속도가 빠르니 멈춤도 급브레이크를 밟을수밖에 없었겠지요.
경산버스는 어르신들도 많이 타는데 운전을 너무 험하게 하시네요.

다른 승객이 버스를 못타서 세워달라하니 버스가 택시냐며
궁시렁대시기도 하셨는데 기사 무서워서 399버스 앞으로 못타겠네요.


399 버스
경북 70 자 7353 이며, 오전 10시 21분에 사월역에서 자인가는방향 승차했습니다
약간 까진머리에 흰머리이시고, 인상도 약간 험하신분이었는데
제발 좀 안전운행 부탁드려요.
종종 이 버스타는데 앞으로는 이 기사님이시면 다른버스를 타야하나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