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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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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hffhdl (220.♡.228.25) 댓글 1건 조회 1,930회 작성일 19-12-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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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쯤 성암산 신동아 파밀리에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동생과 함께 100-1버스( 버스 번호 경북 70 자7385 를 탔습니다. 저희가 버스 정류장에 버스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동생이 먼저 달려갔고 다행히 100-1 버스를 타는 사람이 있어 탈 수 있겠다 싶어 저도 달렸으나 제가 달려오는 것을 보시고 먼저 기다리던 분만 태우고 제 동생이 뒤에 있는 데도 불구하고 문을 닫아서 제 동생이 잠시만요 라고 두번이나 외치고서야 다시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저희가 늦었기 때문에 10초 아니 5초면 되는데 기다려주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해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탔습니다. 그런데 기사님께서 화를 내시면서 빨리 안올라 오고 뭐해 비키세요 라는 말과 함께 급출발을 하셨습니다. 일단 돈을 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어른 한명과 학생 한명이요 라고 했더니 아무것도 하시지 않길래 일단 어른 요금만 내고 기사님 뒤에 앉은 뒤 학생 한명이요라고 했더니 한명 더 내야지라는 말만 하시고 학생 요금으로 바꿔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학생 한 명이요 라고 한번 더 말씀드렸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한명 더 찍으라는 말뿐이였습니다. 그러니 뒤에서 어떤 할머니 한 분께서 답답하셨는지 학생 요금으로 찍어야된다고 말씀을 드려주시니 그제서야 학생 요금으로 찍고 뒤에 가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제 동생은 초등학교 5학년이지만 옷을 어른스럽게 입어 오해를 하실 것 같아 어린이가 아닌 학생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어른 요금을 요구하시는 건 부당하지 않나요? 아무리 어른스러워 봤자 초등학교 5학년인데 키도 작고 몸집도 왜소해서 많이보여봤자 중학생 1학년입니다. 버스 기사님의 불친절한 태도와 부당한 요구사항에 있어서 기분이 너무 나빴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218.♡.201.133) 작성일

고객님
당사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차량 운전기사에게 사실확인하여 교양교육및친절서비스 교육을 철저히하여 두번다시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