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30분 정도 100번 버스 70자7353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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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호 (223.♡.180.40) 댓글 2건 조회 4,285회 작성일 17-02-09 11:46본문
교통카드 요금이 다 떨어져서 현금으로 내려다 요금기 안에 천원 한장이 떨어지는것이 보여 그대로 가려고 하니 기사가 아주 기분나쁘게 제가 돈을 안내려 일부러 그랬다는 식으로 말하덥니다. 그러고 제가 잘못봤네요 라고 말한 후 뒤로 가서 서있으니 좀 있다 완전히 저를 요금 안내려 했다고 혼자 확신하고는 대놓고 크게 "요금가지고 장난치지 맙시다" 이러더균요. 정말 기분나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말만 좀 적당히 ㅘ고 마지막에 착각해서 혼자 화내는 짓만 안 해도 이렇게까지 기분 나쁘진 않았을건데 혼자 착각하고 하는 짓 보니 앞으로 경산 버스 보면 두고두고 생각날 건 어쩔수 없겠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59.♡.143.119)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지호 고객님
항상 저희 경산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다가 불쾌한 경험을 하시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요즘 요금을 내지 않고 타시는 분들이 많고, 수입금이 많이 줄어들다보니 기사분들이 많은 신경을 쓰시고 계시는 와중에 고객님께 무례한 행동과 언행을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운전자들의 교육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앞으로 고객님게 좋은 회사 이미지를 심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