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3일 22:30 경 사동성당네거리에서 한의대 방향으로 가기 위해 100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신고자와 지인과 같이 버스에 탑승하기 전
저는 정중하게 기사님에게 "한의대까지 가는 버스가 맞냐"고 여쭤봤더니
기사님은 "아 빨리 타시라고요" 짜증나는 말투로 고객을 응대했습니다.
이 부분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바쁘신 일이 있는 거겠지 싶어서 넘어 갔습니다.
하지만 버스 기사분이 아주 난폭하게 운전을 하시더군요. 골목에서는 기본 확실치는 않지만 50km/h 속도는 족히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신호등에서도 난폭하게 운전한 결과 지나가던 시민도 참지 못해 100번 버스를 향하여 욕설을 할 정도로 난폭히 운전했었습니다.
안에 타던 탑승자들도 표정이 단연 좋지 않았으며 버스 기사 인성 또한 좋지 않은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다음에도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고자 함이며 저희는 돈을 내며 이용하는 시내버스인데 단연 기분이 좋지 못합니다.
이번 일 뿐만이 아니라 과거에도 다수 이런 일이 발생하였으며 버스 기사님들 고객 응대가 좋지 못하며 말투도 상당히 공격적이십니다.
막차 100번 버스때에서만 당한 것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어쩔 때는 급하게 운전하는 나머지 정류장에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나갈 때도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이 민원신고로 인하여 개선되길 바랄 뿐이며, 버스 기사님들의 노고도 충분히 이해되고 고생하시지만 교육을 잘 부탁드립니다.

버스에서 내린 시각 : 2021년 6월 13일 22:45 (종착점 : 한의대)에서 내림

사진도 보유중인데 업로드가 불가하여 글로 작성하겠습니다.
경산버스(주)
053)801-8347
경산북도 경산시 압량면 원효로 606(당리리)
A조 : 송윤호
B조 : 남종두

위 두 분 중 한 명일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