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서 시내나가는버스 아침 저녁외엔 다 빼버렸으면
종점 출발시간도 맞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장날 월요일날마다 할머니들 타시기 힘든 계단 높은 차량 때문에 올라가고 앉는거도 힘들어 하시는데 출발도 지연되고 종점 도착도 늦는마당에 43분에 얌생이마냥 출발하는 기사님들 때문에 대경대에서 나오는 버스 20분간 이 더운날 기다려야 하는건 아시는가요? 남산2번 아저씨들은 최선을 다해서 빨리오려고 하지만 꼭 몇 분들 때문에 버스정류장에서 10분이상 이 더운날 기다려야하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버스시간표를 좀 조정해주시던지 45분 정각에 출발을 해주시던지 맨날 남산2번 타는데 990번 45분도 안되서 튀어나갈려는거 맨날 뛰어가서 잡는 20대가 이젠 열받아서 글 좀 씁니다 제에발 시간 좀 지켜주세요 이젠 지하철 환승도 안되게 했으면 진짜 열터져요 용성은 정평역까지 다니면서 남산은 그거도 안되면 좀 시간맞춰서 다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뛰어가서 버스 잡고 타면 왠 종일 늦엇다고 궁시렁거리고 욕하는 기사님 딴분들은 45분에 다니셔도 그런 소리 안하던데 꼭 한두분이 그렇게 행동하시면 990번 성실친절하신 기사님 얼굴에 먹칠 하시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