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일 오후 9시 7분 100-1번 7372호가 경신고 정류장에 정차했습니다. 원래 100-1번은 7356 7380 7502 7388 7375 7501 7355  이런 번호들의 차만 운행을 했는데
왜 그런걸까요 하여튼 타긴 탔습니다. 근데 중고등학생같이 생긴 남학생들이 버스에 공차 버블티를 들고 타더군요. 근데 기사님은 들고 타면 안된다는 것을 모르는지 아무 제재도 하지 않고 그냥 태워줬습니다. 근데 그 학생들이 마스크를 벗고 이야기하지않나 마스크를 벗고 음료수를 먹지 않나 참 골때리는 행동들을
했었고 또 이런 생황에 대해서는 기사님의 아무 제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이야기를 하며 큰 소리로 떠들었고 욕도 하더군요 또X이 시X등 온갖 욕을
다하면서까지 떠들었습니다. 기사님은 이 논란에 끼이기 싫어서 승객에 불편을 담보로 그냥 조용히 운전하십니까 물론 학생들 잘못도 있습니다. 욕한거 마스크벗은거 등등 근데 아무리 그래도 좀 조용히 해라 마스크 껴라 이 정도 말은 할수있지 않나요? 화가나서 올리고 버스에서 내리니까 기분 더럽습니다
그러니까 당신들이 대구버스보다 불친절하다는 소리 듣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