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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7350 버스 승객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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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리 (223.♡.130.203) 댓글 1건 조회 2,511회 작성일 21-08-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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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버스 기사님들은 저녁즈음이 되면 정류장에 잘 서지 않으셔서 버스를 탈 때마다 갓길로 나가서 위험하게 서 있어야해요.
매번 도롯가로 나가 있지만 기사님들이 그냥 지나가버리신 경우도 많았구요. 특히 비오는 날 저녁같은 경우에는 더 심해요. 전에도 이런 일이 자주 있었지만 오늘은 좀 문제가 있다고 느껴 글 남깁니다.

8월 23일 월요일 약 22시경 대구대 정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전 정류장에서 버스가 오는걸 보자마자 기사님이 승객을 확인할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도롯가로 한참을 걸어나가 있었는데 그냥 휙 지나가버리시니 기분이 무척 좋지 않네요. 다음 버스를 타야해서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고요.

물론 기사님들도 어두운 밤중이나 비오는 날 버스 정류장에 기다리는 사람을 보기 힘드시고, 고의가 아닌 것은 알지만, 기사님들께 정류장에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지 한번 더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꼭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비오는 날과 밤인 경우에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8.♡.201.162) 작성일

버스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류장에서 승객분들 더욱더 세밀히 살펴 버스를 못타는 일이 없도록 교육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