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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시내버스는 신형 카드 단말기 교체 계획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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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59.♡.152.199) 댓글 1건 조회 2,208회 작성일 21-12-0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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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원패스 교통카드(주로 사용)와 신한 후불교통카드(가끔씩)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대구, 영천 차량들은 하차시 카드 찍을 때 인식 오류난 적이 지금까지 단 1번도 없었는데 항상 경산 차량들에 달린 구형 단말기만 자꾸 말썽이라 참다참다 여기에다 글 올립니다.

무료 환승을 하려면 일단 하차단말기에 카드를 찍어야 하는데 승차시에는 멀쩡하게 찍히면서 하차시에 인식을 못하면 대체 어쩌라는건가요?

가뜩이나 아침에는 다른 하차 승객분들도 많아서 카드 안찍히는거 계속 혼자서 붙들고 시도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눈치 보여서 내린 적만 벌써 4번째입니다.

이건 조금 지난 일이긴한데 심지어는 만원 넘게 충전되어있는 카드였는데 단말기에 카드를 찍는 순간 잔액이 0으로 뜨더니, 다음번 버스를 탈 때 잔액이 부족하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있었구요. (카드사 문의해서 환불 받기는 했으나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또 후불카드 이용시에는 잔액 대신에 누적 사용금액이 떠야 정상인데요.

달이 바뀐 것도 아니고 카드를 여러번 찍었음에도 구형 단말기에서는 툭하면 누적 이용금액이 모두 리셋되어 처음 카드를 찍은 것처럼 1250원이 뜨는 경우도 몇 번 있어서 번거롭게 카드사 어플 들어가서 사용내역 조회한 적도 수차례 있었습니다.

인근 군지역인 청도마저도 신형 카드 단말기로 교체를 했는데, 경산만 아직까지도 인식 오류 투성이인 구형 단말기를 고수하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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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8.♡.201.162) 작성일

교통카드단말기 변경은 경산시와 DGB유페이에서 협의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