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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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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림 (119.♡.121.24) 댓글 2건 조회 1,156회 작성일 22-12-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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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상림리 건너에 사는 학생입니다

저는 영남대와 대가대를 갈때 840버스를 자주 탑니다
840버스가 경일대 방면과 영남대 방면이 있어 버스가 올때면 전면 유리에 붙은 종이와 전광판을 자세히 봅니다
두 개가 동일하게 잘 되어있으면 좋겠지만 한 번씩 전광판엔 경일대, 종이는 영남대로 되어있거나 그 반대일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버스를 늦게 확인하여 어느 방면인지 모를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기사님들에게 어느 방면이냐고 여쭤보는데 그럴때마다 버스기사님들의 태도가 너무 무례합니다.
저는 반말을 하지도 기분나쁘게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버스 기사님은 반말로 짜증을 내며 그것도 안보고 뭐했냐는식으로 말을 하거나 대답을 하지않고 고개만 작게 끄덕이거나 절레절레합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버스 기사님들도 여쭤보는 사람이 많아 귀찮을 수도 있고 장시간의 운전으로 힘들수도 있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버스기사는 봉사활동도 취미도 아닌 직업입니다.
정당히 제 돈을 지급하여 버스를 이용하려는 사람에게 그런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두번 겪은 일도 아니고 물어볼때마다 화내고 짜증내는 기사님들의 태도에 참다참다 씁니다.

다른 글들을 보니 840은 다른 곳에서도 운행하는군요
제가 그 상황일때마다 정확한 차번호나 버스기사님 이름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이 다수 있었다는 점에서 여기의 840버스도 제가 탔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기에 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

840번 기사님들의 불친절한 응대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행선판표시 철저히 하며 고객문의에 친절히 응대할수 있도록 시정교육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