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승강장 난간시설 설치필수,시민 안전교육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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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나래 (220.♡.20.26) 댓글 2건 조회 3,170회 작성일 17-08-29 17:11본문
안녕하세요^^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시간상 짧게 글을 올리겠습니다.
자인버스 정류장 경우 버스가 정차하지 않았는데도 하교길 학생들이 버스앞을 우르르 몰려 위험한 장면을 몇번이나 목격 하였습니다.
몇번 사고도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학생들은 민첩하기라도 하지 ....
경산시장의 경우는 더더욱 심각합니다.
나이 많은 어리신들이 버스가 서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시톱 시톱" 외치시며 버스앞을 가로막는 장면을 몇번이나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가용은 겁을 내면서 버스는 겁을 내지 않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왜?
경산택시 타는곳엔 설치되어 있는 안전 난간시설이.....
버스정류장엔 설치가 no 되어 있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홈피 쭉쭉 살펴보니 기사들은 오만상 안전교육을 시키던데......
왜? 시민 안전교육은 시키지 않는것입니까??
시민 안전교육이 불가 하다면 버스 승강장 난간이라도 설치하여 주십시요.
지하철의 경우 안전문이나 난간을 설치한 덕에 사고를 많이 줄일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타고 다니지만 버스는 바퀴달린 무기가 아닙니까?
제발 시민 안전교육,난간이라도 설치하여 주십시요.
시민안전을 쫌더 생각하는 경산버스 & 경산시가 되길 바랍니다.
ps" 399 아저씨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힘내시고 수고 하십시요 ^ㅡ^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시간상 짧게 글을 올리겠습니다.
자인버스 정류장 경우 버스가 정차하지 않았는데도 하교길 학생들이 버스앞을 우르르 몰려 위험한 장면을 몇번이나 목격 하였습니다.
몇번 사고도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학생들은 민첩하기라도 하지 ....
경산시장의 경우는 더더욱 심각합니다.
나이 많은 어리신들이 버스가 서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시톱 시톱" 외치시며 버스앞을 가로막는 장면을 몇번이나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가용은 겁을 내면서 버스는 겁을 내지 않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왜?
경산택시 타는곳엔 설치되어 있는 안전 난간시설이.....
버스정류장엔 설치가 no 되어 있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홈피 쭉쭉 살펴보니 기사들은 오만상 안전교육을 시키던데......
왜? 시민 안전교육은 시키지 않는것입니까??
시민 안전교육이 불가 하다면 버스 승강장 난간이라도 설치하여 주십시요.
지하철의 경우 안전문이나 난간을 설치한 덕에 사고를 많이 줄일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타고 다니지만 버스는 바퀴달린 무기가 아닙니까?
제발 시민 안전교육,난간이라도 설치하여 주십시요.
시민안전을 쫌더 생각하는 경산버스 & 경산시가 되길 바랍니다.
ps" 399 아저씨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힘내시고 수고 하십시요 ^ㅡ^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아이피 (121.♡.83.169) 작성일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59.♡.143.119)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나래 고객님
항상 저희 경산버스를 이용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희도 항상 자인버스정류장의 노후화와 안전 시설 미설치에 대해 경산시청 교통행정과에 여러차례 건의를 하였으나 아무런 조치도 없었으며, 최근에는 차량의 안전한 주정차를 위해 자인버스정류장에 주차선을 그려달라고 하였더니 경산시청 교통행정과에서는 금일 공문으로 자인정류장 부지는 사유지이므로 저희 버스업체에서 토지소유자와 합의 이후에 검토하겠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경산시에서 시민들을 위해 하셔야 할 일을 저희 업체에 미루시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고객님께서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경산시청 홈페이지에 지금 쓰신 그을 올려주셔서 민원을 제기하신다면 더욱 빠르게 시정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저희 경산버스 모든 임직원들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자인 버스 정류장의 모든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안전 운전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희가 행정관청이 아닌 관계로 힘이 미약하여 고객님께서 요청해주신 사항에 대해 큰 힘이 못되어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자인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의 안전을 외면하는 이러한 행태에 대해 솟구치는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힘이 못 되어 드리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