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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기본이 안되신 기사분(불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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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산주민 (117.♡.115.26) 댓글 1건 조회 332회 작성일 23-09-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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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9/4) 오전 8시 19분쯤 시민운동장삼거리 건너에서 809번 버스를 탄 승객입니다.
버스 기사는 승객들을 수송하는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오늘 제가 겪었던 이 버스기사분은 제가 알고 있던 버스기사의 정의와 굉장히 멀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와 같이 버스정류장에 제대로 서 있었고 버스 기사분은 한참을 더 지나 정거하셨습니다. 여기까지는 실수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버스 문앞까지 걸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앞만 바라보며 문을 열어주지 않으시더군요.그래서 문을 3번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5~7초쯤 지나서야 겨우 문을 열어주셨죠.
버스 기사분께 전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버스 기사를 직업으로 삼고 계신다면 그에 알맞게, '버스 기사'의 가장 기본적인 본분은 제대로 지켜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름은, 굳이 적진 않겠습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

버스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류장에 바르게 정차할수 있도록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