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오후 3시 50분쯤 승차했고 제가 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데 아직 생일이 안지나 만 12세라서 현금으로 어린이 요금인 500원을 냈습니다 근데 기사님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시며 왜 어린이 요금을 내냐고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생일이 안지났다며 설명을 해드리니 더 소리를 지르시면 서 부모님까지 운운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자리에 앉아서 가다가 내릴려고 하차버튼을 누르고 일어서니까 앞문만 문을 열어주시고 뒷문을 열지도 않으시더라고요 심지어 저만 있는것도 아니였고 다른 남자분도 계셔서 문 좀 열어달라고 말했는데 무시하시고 그냥 지나치셨습니다 버스 배차 간격 오류도 10분 이상차이나서 항상 기다려야 하고 매번 전화통화하시면서 욕설까지 뱉으시며 운전을 하시니까 늦게 도착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