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9월24일 일요일 19시37분경
경북 경산시 중방동 영대교 버스정류장에서 소라아파트방면으로 가는 509번버스를 15분기다렸는데 버스가 전정류장에서 출발하는걸보고 정류소앞에서 서서 탈려고 기다리는데 509버스가 속도도 줄이지않고 그대로 승객을 승차시킬 생각도 안하고 속도 그대로 지나가버려서 기다린 시간도 낭비하고 너무 어이가없네요
만약 기사분이 탈려는사람을 못본거면 버스를 탈려고 도로에 서있어야하는건가요? 정류장에 사람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속도를 줄이거나 멈췄다가 가는게 기본이 아닌가요?
일을하고있는사람이 본인이 해야할 기본업무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있는데 기사분 교육을 다시 시키던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