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오전 8시16분경 차량번호 1909였던거 같아요 840번버스 정류장 앞에서도 왜 문을 안열어줍니까?? 진량우체국 앞에서 빨간 신호를 받고 정류장 앞에서 정차하고 있었음에도 문 한번 닫았단 이유로 저 승차 못하고 다음차 오기를 기다렸네요 심지어 저 버스 탈려고 출발전에 부리나케 뛰어갔는데 그냥 못본체 무시하시고 신호때문에 멈춰있던게 정류장이랑 좀 떨어져있으면 억울하지도 않죠 정류장에 앉아있으면 바로 보이는 코앞에서 정차하고 있으면서 무시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못본체 하시는 기사님 얼굴 봤어요 눈 안마주치고 앞만 보시던데 덕분에 출근 늦을까바 잘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