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버스는 최상의 친절 서비스로 최고의 운송환경을 제공합니다.

※ 근거없는 비방을 하거나 상대방에 대한 비방, 욕설 등을 게시하는 경우에는 그 게시물을 삭제 후 관련법에 따라 처리됨을 알려드립니다.


금일(11월 3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경) 경산에서 대구 방면 939번 버스에 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주아 (116.♡.166.243) 댓글 1건 조회 274회 작성일 23-11-03 20:22

본문

오늘 939번 버스 하차 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사과와 경고 조치를 요구합니다.

저는 제가 내릴 버스 정류장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있었고 제때 벨을 눌렀습니다.
그전에 제가 내려야 하는 버스 정류장 전에 내려야 하는 승객이 있었고 무슨 사정이셨던 건지 그분이 내려야 했던 정류장에서 내리지 못한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기사님은 그분을 그냥 중간 길에 멈춰서 내려주셨어요. 이 부분도 원래는 안되는 일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이 중간에 내리시는 바람에 제가 눌러놨던 벨이 취소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저는 이걸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가 내려야 하는 정류장에 도착했지만 벨이 눌리지 않았다며 문을 열어주시지 않는 기사님에게 기사님 저 내립니다! 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상황까지 봤을 때 저는 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그냥 문을 열어주시면 되는 것 아닙니까?
왜 승객에게 벨도 안 눌렀는데 문을 열어줘야 하냐면서 고함을 지르십니까? 그게 그렇게 아니꼬운 일이셨나 봅니다 기사님께서는
제가 제 돈 주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이렇게 불쾌한 경험을 하는 게 맞는다고 보십니까?

저 기사님 한 분 덕분에 다시는 대중교통으로 버스는 이용하지 않을것같네요.수고하세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

939노선은 경산버스(주)와 세진교통이 공동 운행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적어주신 내용으로는 어느회사의 몇호 차량 기사님인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느방면으로 어느정류장 하차를 제대로 못한지 자세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