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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번 버스기사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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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진우 (39.♡.157.161) 댓글 3건 조회 3,566회 작성일 18-04-1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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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저녁 6시 30분에서 7시 사이쯤 되었을 겁니다.
환상교회 근처 정류장에서 내리기 위해 안내방송이 나올때쯤 해서
벨을 눌렀었습니다 제가 벨을 누른 시점에는 분명히 정류장과 거리가 상당히 있었구요.
정류장에 도착할 쯤 여기서 내리냐고 물어 그렇다고 하니까 재차 묻고 또 대답하니 미리 벨을 눌러요 라고 하더군요.
분명히 앞서 대답을 했음에도 재차 물은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이건 기사가 확인을 안 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나서 본인의 과실을 승객에게 뒤집어 씌우고요.
그게 아니라면 고객을 무슨 업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을 정도로 생각을 했거나요.
그리고 내릴거니까 벨을 눌렀지 상식적으로 안 내릴거면 벨을 눌렀을까요?
정류장을 앞두고 급하게 벨을 누른것도 아니고 정류장을 지나쳐 벨을 누른것도 아니어서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얼떨결에 들은 소리기도 하고 괜한 일을 만들기 싫어 네 죄송합니다 하고 내렸습니다.
보통 정류장 안내멘트가 나오면 정류장에 도착하기까지 거리가 상당히 있는 편이고 늘 그렇게 해왔어도
그런 소리는 들어본적도 없는데 말이죠.
집에 와서 가족들 이야길 들어보니 경산버스 기사분들 그런경우가 많은가 본데요
기사분들이 거친말로 한마디 하면 승객분들은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묵묵히 내리고요
뭐 버스기사도 사람인데 일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생각하고 넘어가려다 적습니다.
아울러 해당 기사에 대한 교육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김대현님의 댓글

김대현 아이피 (220.♡.148.129) 작성일

전 환상리 맞은편 현흥2리에 사는데  809 자주 타는데 미리나와서 벨눌러도  딴생각 하면서 운전하는지 현흥2리 마을입구에 안내려주고 지나쳐서 경산묘목단지 앞에 내려줌 참고로 요즘 경산버스 젊은기사 많아서  함부로 말 못하는데 그럼 경산시청에 글 올리면 바로 조치함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59.♡.143.119) 작성일

배진우 고객님 경산버스입니다.
우선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809노선은 경산버스와대화교통이 공동운행사로서 민원글 내용으로는 정확히 어느회사차량인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우선 저희 경산버스 운전기사분한테는 최고의 운송서비스를 할수 있도록 809번 운행기사님에게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예은님의 댓글

윤예은 아이피 (110.♡.53.79) 작성일

8시 35분~45분 사이에 임당역 승차장에서 911버스에 탔습니다. 바로 다음역에 하차 할거라 타고나서 바로 뒷문으로 이동하여 하차벨을 눌렀습니다. 북부공 주민센터라고 안내방송이 나왔지만 버스는 정지하지 않았고 그대로 갔습니다. 버스 안에 있는 노선표에도 북부동 주민센터 역이 있고 안내방송깢 나왔지만 정지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도착지에서 더 멀어져서 내렸습니다. 버스요금을 낭비하였습니다. 버스승차장에 정차하지 않꼬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차벨을 눌렀을때는 더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