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편찮으셔서 버스 타고 영대병원으로  가야했는데 초행길에 길도 모르겠고 아버지도 아프시고
참 어렵더라고요
어디서 버스를  내려야 할지 막막하고 언제 도착할지도
깜깜하니 답답했는데
내릴곳도 안내해 주시고 언제쯤 도착할지도 말씀해주시니
안심되고 좋아습니다
다른분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니 너무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649 버스 기사분님
오랫만에 타는 버스에서 기분 좋게 웃으며 병원으로 갑니다
아버지도 친절한 기사분이라고 칭찬하시네요
수고하세요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