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월요일).12시30분경 남방 정류장에서 휠체어에 할머니를 태우고 승차하시는 할아버지 노부부를 목적지인 경산시장까지 친절하게 하차도움드린 990번(경북 70자7319)버스 기사님을 칭찬드립니다.
그 날 노인들과 학생승객들이 많아 버스안이 복잡했고 경산시장 하차시에도 버스 정류장에 많은 사람들로 휠체어바퀴가 발에 걸려 힘들어하시는 노부부를 끝까지 안전하게 도움드리는 모습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와 격려의 칭찬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