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버스는 최상의 친절 서비스로 최고의 운송환경을 제공합니다.

991번 강동우 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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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연 댓글 1건 조회 4,566회 작성일 18-12-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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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눈오는 아침에 정신이 없어서 지갑을 놔두고 핸드폰 뒤에 꽂혀있던 체크카드 한장만 달랑들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교통카드기능이 없었나봐요.. 안찍혀서 부랴부랴 지갑을 찾았는데 지갑도 없었고..
고민하다가 기사님께 카드가 안돼서 내려야 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웃으시면서 그냥 태워주신다고  하셨어요
민망할뻔한  상황이였는데 너무 흔쾌히 웃으시면서 말씀해주셔서 제가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더감동은 내릴때도 인사를 해주셨어요..
강동우 기사님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기사님 아니였으면 정말 멘붕의 출근길이였을텐데  즐거운 출근길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사 계좌를 알려주시면 입금하겠습니다.
강동우 기사님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최정연고객님
아침 출근길 당황하셨을텐데 저희 기사님의 배려로 즐거운 출근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11일 아침 몇시 어느정류소에서 발생한 일인지 알려주시면  확인 하여 강동우 운전기사님을 당사에서 실행하는 이달의 친절승무주임으로 선정하여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사로 연락(801-8347)을 주시면 계좌번호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