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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번 박동찬 기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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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라연 댓글 1건 조회 3,035회 작성일 20-12-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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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아침 버스를 탔는데 가방에 교통카드도 없고 현금도 없어서 난감했습니다 ㅜ.ㅜ
가방을 바꾸면서 두고 왔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기사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승차비를 송금해도 되냐고 여쭸더니, 선뜻 본인 지갑을 주시면서 교통카드를 찍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침 출근길이라 버스에서 내리라고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기사님이 버스비를 내주셔서
너무 송구했습니다.
 박동찬 기사님 덕분에 출근도 제시간에 하고, 지금 일하고 있는 와중에 너무 감사해서 글을 올립니다 ^^
 아침에 바쁘시간에 기사님의 큰 배려로 출근도 잘하고 인간미 넘치는 기사님의 정에 추운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박동찬 기사님 같이 다른사람을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분이 계셔서 경산버스가 더욱 흥하고,
우리사회가 따뜻한거 같습니다.
 박기사님 덕분에! 그리고 오늘 939번 덕분에! 오늘 하루 시작이 행복하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문라연고객님
아침 출근시간대 당황스러웠을텐데 저희 기사님 도움으로 출근을 잘 할수 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박동찬기사님은 사내에서도 친절하시고 성실한기사님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해당기사님은 당사에서 진행하는 친절승무주임으로 선정하여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