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30일 토요일 오전 8시 반 시간대에 탔던 버스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모르는 번호를 타야할 때 가끔 목적지를 여쭤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폰으로 알아보지만 제법 급하게 타야하고 목적지가 버스측면에 적혀있지 않을 때가 그렇습니다.
그럴 때 굉장히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탔던 기사님은 친절히 답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운전을 굉장히 안전하게 하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같이 계셨던 여성승객분마저 친절하셨던 버스였어서 게시판까지 왔습니다.

이 노선이 아니더라도 모든 기사분들 항상 운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버스타시는 모든 승객분들도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