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금요일 경산1번 7370호, 9월 4일 월요일, 9월 5일 화요일 경산1-1번 7369호를 운행하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비 기사님이셨던 것 같은데 안전 운행은 물론이고, 이용하시는 승객들을 위한 배려가 많이 보였습니다.
승객 한 분 한 분께 승차 및 하차 때마다 인사해주시고, 커브 구간 등 위험한 구간을 통과할 때 꽉 잡으라는 등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기사님이셨습니다. 특히 어제 100번 버스 코로나 휴차로 경산중고등학생들이 경산1-1번(한의대 7:40발) 차량으로 몰리는 바람에 차가 만차가 되어 다소 위험한 상황임에도 침착하게 운전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손님들을 소중하게 생각해 주시고 배려해주신 기사님을 칭찬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