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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버스기사님 (성함을몰라서) 선글라스끼시고2월2일 오후 2시45분 운행하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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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차 댓글 2건 조회 324회 작성일 24-02-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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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공차 밀봉된상태의 음료를들고탔는데 자리에앉으려다가 밀봉음료를 떨어뜨려서..음료가 세어나와서 운행에 민폐를범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신속히 기사님께말하고 밀대로 닦고 처치를했는데도 단내가좀나는거같아 죄송한마음으로 하차를하려고했는데 기사님이 불러서 얘기를다시한후..(경상도 언어와 표정이셔서 화가많이 나신줄알았던..) 버스에서 흘려서 못먹게됐으니 가서 사먹으라고 마음을 베푸셨습니다.

밀대로 닦아도 단내는 운행중에 날것이며 운행하는데 버스기사님도 기분이좋지못하실것이고.. 잔여물도 종점가면 치우셔야해서 힘드실것이고.. 승객들에게도 민폐라고 생각이들어 마음이좋지않았던 채로 앉아있엇습니다
그런데도 오히려 따뜻한마음을 베푸신 기사님께 너무죄송하고 따뜻한마음이 들었네요.

그래서 칭찬게시물을 써서 제마음을 표하고싶네요 !
춥고 따뜻한 날씨에 항상 운행하시느라 기사님들 고생많으십니다! 성함을몰라 직접기제를 못했네요 ㅠㅠ

댓글목록

경산 손님님의 댓글

경산 손님 작성일

918 기사님 힘드시지만 버스탈때 밝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자아자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해당일시에 장소가 특정되지 않아 918번 노선의 어느 기사님인지 확인 되지않습니다.
항상 승객분들을 배려하는 경산버스가 되겠으며, 칭찬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