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버스는 최상의 친절 서비스로 최고의 운송환경을 제공합니다.

809번 천사같은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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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성희 댓글 1건 조회 136회 작성일 24-05-0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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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2024년 4월 29일 오전 11시경에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을 마치고 집에 오기 위해서 삼도 뷰앤빌 부근의 버스 정류장에서 809번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 넘어지셔서 발목을 심하게 다치셨습니다.
이를 본 809번 버스 기사님께서는 적극적으로 어머니를 부축하여 버스에 승차하게 도와주시고는 어머니께 사는 곳이 어느 곳인지 물어보시고
정평역 부근이라는 말씀을 들으시고는 정평역 버스정류장에서 다른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어머니를 직접 등에 업어서 정류장 앞 정형외과로 모셔 주셨습니다. 덕분에 어머니께서는 적시에 치료를 잘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적시에 가장 필요한 친절과 도움을 주신 809번
성함을 알지는 못하지만 천사같은 기사님 정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칭찬글 감사합니다. 해당 차량 운전기사님은 당사에서 진행하는 친절승무주임으로 선정하여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